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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게임 한국 대표선수 MVP 상금 3000만원의 주인공은?

도투라밍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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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한국대표-MVP
[출처]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로 김우민(수영)과 임시현(양궁)이 빛났습니다. 이 두 선수는 각각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김우민과 임시현을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귀국 이후 공식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아시안게임 MVP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안게임 MVP의 주인공은?

아시안게임 한국선수 MVP는 김우민과 임시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두 선수는 수영과 양궁에서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김우민과 임시현을 우리나라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습니다.

 

수영-김우민-MVP
[출처] 연합뉴스

 

김우민과 임시현은 각각 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우민은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수영 선수 중 세 번째로 이룬 기록입니다. 김우민은 자유형 8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은메달도 1개를 획득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양궁에서 임시현은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양궁 대표팀으로 3관왕을 차지하여 한국 선수로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중국을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혼성전에서는 일본을 격파하여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한국 양궁이 아시안게임 혼성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것이며, 여자 개인전에서는 9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한 기록입니다.

 

대한체육회는 MVP 이외에 선수단이 선정한 수상자들도 공개했습니다. 안세영은 '셔틀콕 여제'로 알려져 있으며, 투혼상을 받았습니다.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간에 다치지만 투지를 발휘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은 탁구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고 '성취상'을 수상했습니다.

문강호와 이은지는 스케이트보드와 여자 수영에서 각각 격려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보기

김우민(수영)

김우민
[출처] 스브스스포츠 유튜브

임시현(양궁)

임시현
[출처] 스브스스포츠 유튜브

안세영(배드민턴)

안세영
[출처] KBS스포츠 유튜브

신유빈(탁구)

[출처] KBS스포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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