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이대로 망하나 4000억 자금 수혈? 처리방안은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방안에 대한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장마다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하지 못해 아직 절반도 방안을 제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태영건설의 부동산 PF 사업장 처리방안에 대해 세 가지 주요 이슈를 알아보겠습니다.
1. 처리방안 제출 지연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방안 제출 마감일이 다가왔습니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업장 별로 다른 사업 진행 상황과 대주단 구성 때문에 처리방안 제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이달 말까지 대부분의 사업장이 처리방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추가 자금 투입
태영건설은 부동산 PF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인 마곡 CP4블록 사업장에 대해 대주단이 신규 자금 3천7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추가 자금을 어떤 비율로 분담할 것인지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3. 산업은행의 신규 자금 지원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40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자금은 상거래 채권 가운데 외담대 451억 원을 갚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태영건설의 협력사들이 겪고 있는 유동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4. 태영건설 후폭풍
태영건설의 향후 미래가 어떻게 될것인가? 수습하는 과정과 결과에 따라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현재 관련업종의 종사자와 하청라인에 연결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의 생계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수습이 되고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연결되더라도 불안함을 떨칠 수는 없습니다. 예측되는 불길한 내용은 자금의 회수와 분배의 과정이 순탄치 않다는 겁니다.
엄청난 자금을 들이는 과정에서 리스크를 누군가는 감수해야 합니다. 이슈만 늘어놓고 손실금을 최대한 막아보려는 시도가 있기 때문에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저의 경험으로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일 뿐입니다.
불안요소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보다 결과가 더 나빠지면 핵폭탄급 여파로 국내 내수경제와 산업전반에 큰 상처를 입을것이 분명합니다. 누군가는 책임지지 않으려고 도망갈것입니다.
맺는 글
태영건설의 부동산 PF 사업장 처리방안 제출이 지연되고 있지만, 산업은행과 대주단의 적극적인 자금 지원으로 사업장 별 이슈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태영건설이 자구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하도록 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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