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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레 개인전 ‘윤지수’ 금메딸!

도투라밍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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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윤지수(서울특별시청)가 샤오야치(중국)에게 15-10으로 승리하여 개인전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5일차 펜싱 경기와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윤지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에서 우승하여 개인전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지수는 중국의 샤오야치를 15-10으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으며, 이전에는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아시안게임-펜싱-윤지수
출처 :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서 윤지수는 아시아선수권 우승자인 자이나브 다이베코바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에서는 샤오야치와 맞붙었는데, 윤지수는 1피리어드를 8-2로 이기고, 2 피리어드에서는 11-9까지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윤지수는 잠시 숨을 돌린 후 연속 3점을 획득하여 15-10으로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한국 펜싱은 이로써 사흘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최인정은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송세라를 이기고 정상에 올랐으며, 오상욱은 구본길의 4 연속 우승을 막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아시안게임 펜싱 경기일정

5일차-펜싱일정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펜싱

주요경기1
출처 : MBC스포츠 유튜브

 

주요경기2
출처 : 엠빅뉴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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