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선수권대회 800m 단체전 역대 첫메달, 0.10초 차이
한국 수영은 2023 수영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계영 800m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것입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계영 800m 결승전
계영 800m는 4명이 자유형으로 200m씩 헤엄쳐 최종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 종목입니다. 한국은 5번 레인에서 경기를 치렀으며, 첫 번째 선수 양재훈은 최하위인 8위에 그쳤습니다.
김우민은 추격을 시작해 영국을 따라 세계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호준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로 레이스를 마치고, 마지막 선수 황선우는 중국 선수 장잔숴를 거의 따라잡았지만 마지막 스퍼트가 부족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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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성과
한국 수영은 수년간의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미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는 세계 선수권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지난해 후쿠오카 세계 선수권에서도 결승에 올랐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계영 800m 결승에서는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가 아시아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인 7분 1초 7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역대 아시안게임 수영 단체전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딴 금메달이었습니다.
파리올림픽과 황선우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이제 오는 7월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또한, 황선우는 한국 선수 중에서 역대 가장 많은 세계수영선수권 메달을 보유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황선우는 이 종목까지 박태환, 김수지(다이빙)와 나란히 메달 3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 은메달로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하였습니다.
맺는 글
한국 수영은 2023 수영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계영 800m 단체전에서 역대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로 올라 역사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한국 수영은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파리올림픽 출전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한국인 중 세계수영선수권 메달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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