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1위 트로트계 새로운 스타 등극, 상금 1억원

[출처] MBN MUSIC

 

현역가왕 최종전에서 전유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유진은 대국민 투표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현역가왕'에서 전유진은 결승까지 진출하여 압도적인 무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역가왕의 압도적 무대

[출처] 전유진 인스타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트로트 현역 고수들을 제치고 전유진이 1위를 차지한 이후로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전유진은 2006년생으로 포항 동성고에 재학 중입니다.

동해중학교 재학 당시 '미스트롯2'에 참여하여 놀라운 무대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대국민 투표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아쉽게 준결승에서 탈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해당 방송 이후 심사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유진은 미스트롯 탈락을 발판으로 현역가왕에서 준결승에 이어 결승 1라운드에서도 1,000점을 넘기는 압도적인 무대로 1위를 지켰습니다.

전유진의 열정과 재능

[출처] 네이버

 

전유진은 노래를 공식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외할머니가 트로트를 좋아해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외할머니는 "해변 가요제에서 제까짓 게 인기상을 타겠나 했는데, 대상을 타서 기절할 뻔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유진은 외할머니가 있는 대구의 한 시장을 찾아가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동안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 전유진에게 열정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전유진의 성장

일본의 유명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는 전유진의 무대를 보고 "일본에 가면 톱스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매우 칭찬했습니다. 현재 전유진 김다현의 준결승전 SNS 동영상 조회 수는 100만 뷰를 넘었습니다.

준결승전에서 1등을 차지한 전유진의 신곡 '달맞이꽃'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성인 차트 2위에 올랐습니다. 결승전 1라운드 무대 '숨어 우는 바람 소리'는 230만 뷰에 육박하여 트롯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전유진은 2020년 3월에 디지털 싱글 '사랑 하시렵니까?'로 공식적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녀가 현역 가왕에서 우승하여 받은 상금은 1억 원이며, 국내외 투어 콘서트와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우승 앨범 발매 특전도 받게 됩니다.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출처] MBN MUSIC

 

맺는 글

"현역가왕" 전유진은 노래 실력과 열정으로 트로트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녀의 성장과 앞으로의 도약을 기대하여, 현역가왕에서 우승한 전유진의 훌륭한 무대를 더욱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전유진은 감동적인 보컬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습니다.

전유진의 열정과 노력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며, 트로트계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큰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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