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뜻 풍습, 입춘대길 건양다경 뜻과 시간 알아보기, 봄이 왔어요!
입춘은 한국의 전통적인 절기입니다. 봄의 시작을 의미하며 자연의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기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은 시작을 의미하고, "춘"은 봄을 의미하여 입춘은 봄이 시작되는 첫날을 가리킵니다. 입춘의 뜻과 풍습, 그리고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의미와 시간을 알아보았습니다.
입춘의 뜻과 풍습
입춘은 한자로 "봄이 시작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력으로는 보통 2월 3일~5일경에 도래하며, 이 날부터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여겨집니다. 입춘이 되면 추운 겨울이 점점 끝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기운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입춘은 농사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로, 농사일정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날로 여겨집니다. 입춘에는 전통적인 농사 풍습으로는 더위를 물리기 위해 물놀이나 목욕을 즐기는 등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뜻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입춘을 앞두고 길을 걷는 풍습으로, 입춘에는 이를 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2월 4~5일경에 해당합니다.
예전에는 입춘에 대문과 대들보, 집안 기둥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같은 글귀를 붙이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즉, 오늘부터는 절기상으로 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입춘대길은 봄이 시작되어 큰 길조로운 일이 될 것을 의미하며, 건양다경은 맑은 날이 많고 좋은 일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말입니다. 비슷한 축원으로는 서기운집, 만사형통 등이 있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보통 2월 2일인 입춘 전날에 행해지며, 이날에는 사람들이 함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함께 걷는 행사가 열립니다.
입춘은 1년 24절기의 시작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음력으로 날짜를 세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4절기도 음력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달력을 보면 24절기는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발생합니다.
24절기의 이름은 중국 주(周)나라 때의 기상 상태에 따라 붙여졌습니다. 천문학적으로 태양의 황경이 0°인 날을 춘분으로 하고, 15°씩 이동할 때마다 청명 등으로 구분하여 15° 간격으로 24절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90°인 날은 하지, 180°인 날은 추분, 270°인 날은 동지입니다. 또한 입춘에서 곡우 사이를 봄, 입하에서 대서 사이를 여름, 입추에서 상강 사이를 가을, 입동에서 대한 사이를 겨울로 정하여 4계절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맺는 글
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이며,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춘의 뜻과 풍습, 그리고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뜻과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입춘을 맞아서는 봄의 기운을 느끼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입춘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행운과 행복을 만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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